뵈다 봬다 맞는 표현을 알아보자
뵈다 봬다 맞는 표현을 알아보자안녕하세요 오늘은 뵈다 봬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과연 어떤게 맞는 표현일까요? 지난글에 '웬일이야'와 '왠일이야'처럼 사람들이 많이 헷갈리는 표현입니다. 예를들어 "3월 3일에 뵐게요" 라던지 "3월 3일에 봴게요" 처럼 혼동해서 많이 사용합니다. 글을 쓰다가도 3월 3일에 까지 쓰고 "어? 뵐게요 인가?, 봴게요 인가?" 이렇게 헷갈려서 생각하다가 많이 본 것 같은 것으로 골라서 사용하는 것이죠. 그러면 어떤게 맞는 표현인지, 아니 어떤 상황에 '뵈요'를 쓰고 '봬요'를 사용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뵈요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뵈다는 보이다의 준말이며, 웃어른을 대하여 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자주 쓰는 말 중에 "할아버지를 뵈러 시골에 왔습니다."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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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26.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