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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있는 어르신들은 노후를 위해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고, 젊은 사람들은 미래를 위해 공인중개사를 공부합니다. 최근 공인중개사는 다양한 연령층과 많은 사람들이 준비하고 시험 응시를 하고 있기 때문에 시험 난이도가 상승하고 있고, 이로인해 합격률 또한 낮아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공인중개사 협회측에서 무분별한 합격을 방지하기 위해 시험 난이도를 통해 합격률 조정을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공인중개사 합격자들이 많이 나와서 개업을 했다가 장사가 잘 안되서 폐업을 하게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공인중개사 자격증의 이미지가 깎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공인중개사 합격률이 얼마나 떨어졌나요?

공인중개사 시험년도

격률 

2016년(1차) 

26.5% 

2016년(2차)

31.1% 

2017년(1차)

25.6%

2017년(2차)

31.02%

2018년(1차)

21.08%

2018년(2차)

21.02%



공인중개사 시험은 1년에 한번 있고, 시험은 1차와 2차로 나눠져서 이루어집니다. 공인중개사 2016년 1차 시험의 합격률은 26.5%이고 2017년은 25.6%입니다. 그리고 2018년도를 보면 1차와 2차 모두 합격률이 확 낮아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 난이도를 높여서 합격률을 조정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018년도에 공인중개사 합격률이 많이 낮아졌기 때문에 2019년에는 합격률이 조금 높아지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근데 높아져봤자 25% 수준 정도를 유지할 것 같습니다.

올해 합격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공인중개사 시험은 어떻게 준비하는게 효율적인가요?

보통 공인중개사 시험만 준비하시는 분들은 1차와 2차를 한번에 준비하십니다. 하지만 직장을 다니면서 준비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공부할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1차와 2차를 나눠서 준비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거는 사람 공부 스타일에 따라 전부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현실적으로 가능하다면 동차로 준비하는게 좋고, 그렇지 않다면 1차와 2차를 나눠서 준비하는게 좋겠죠? 그래야 합격률을 높일 수 있으니까요.

직장생활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일하면서 공부한다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게다가 공인중개사는 1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많은양을 학습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쉽지 않은 길입니다. 현실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는 부분인거죠. 단순히 한번에 해서 1년만에 합격해야겠다가 아니라 실제로 본인이 1년간 공부를 꾸준히 이끌어 나갈 수 있는지 잘 판단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공인중개사 시험 과목은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세요.

공인중개사를 어떻게 준비할지 선택하셨으면 이제 공부를 해야겠죠? 일단 공부 시작에 앞서 공인중개사 시험은 어떤 과목이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과목

  •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 특별법 - 1차 시험과목
  • 공인중개사 법령 및 중개실무, 부동산공시법 및 세법, 부동산 공법 - 2차 시험과목

공인중개사 시험과목은 위와 같습니다. 1차에서 민법이 합격을 좌우할 정도로 난이도가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준비를 철저히 하신다고 합니다. 합격 확률을 높이려면 민법 공부를 어려워도 인내하면서 열심히 하는게 좋겠죠?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보통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은 보통 10월 마지막주 토요일입니다. 즉 2019년은 10월 26일에 시험이 있을 예정입니다. 이제 얼마 안남았으니 합격하시려면 열심히 공부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아마 이번 시험은 아까 이야기 한 것처럼 작년 합격률이 낮았기 때문에 난이도가 조금 낮아질 것 같으니 열심히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공인중개사 합격률에 관해 이야기 해봤습니다. 쉽지 않은 시험이지만 불가능할 것도 없기 때문에 다들 열심히 준비하셔서 원하시는 시기에 합격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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